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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디지털에 밀린 레고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디지털에 밀린 레고, 10년 최악 매출이라는 기사를 봤다. (기사 참조 : http://news1.kr/articles/?3093520)


 아이들이 레고를 하지 않고, 이제 유튜브나 동영상을 활용해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레고는 CEO도 교체를 했다고 한다. 앞으로 동영상의 시대가 온다고 하는 이야기는 몇 년전부터 나왔다. 예전에 나이키의 경쟁자는 아디다스 등 스포츠 의류 회사가 아니라 닌텐도라고 했다.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 놀지 않고, 집에서 게임만 한다고 해서 나이키는 그들의 경쟁자를 닌텐도로 정했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놀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VR, AR 시장과 결합해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AR, VR기기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놀이도구를 결합해서 즐기는 것이다. 디지털로 변화하는 놀이 도구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결국 변화를 택하는 것이다.


 레고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AR, VR시장과 결합해서 아이들이 즐기는 방법과 예전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어른들의 세계 2가지 방향을 선택해서 나아가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