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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빠 스토리

아이 어떻게 키우는게 좋을까?

두 딸의 아빠로 고민.

5살 2살 딸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있다. 앞으로 이 험난한 날을 어떻게 키워야할까?

이 아이는 어떤 것을 하고 싶어할까? 아빠, 엄마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살아가게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 

 

스스로가 만족하는 삶은 살아가는 것만큼 행복한게 있을까? 돈이 많아서 불행한 사람도 봤고,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도 봤다. 물질적인 가치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만족하는 삶.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데...방법은 모르겠다.

 

 연일 노출되는 미디어에는 뭔가를 끊임없이 하기를 원한다. 영어, 수학, 국어, 예체능 등 뭔가를 끊임없이 해서 그 속에서 만족을 찾기를 원한다. 

 뺄셈으로 찾는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