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동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뽀로로 빠진 우리 아이 식당, 카페, 마트 등 아이가 있는 곳을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엄마, 아빠가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줘서 유튜브를 틀어주는 것이다. 아이는 동영상을 보면서 조용히 있고, 엄마, 아빠는 할 일을 한다. 이제는 너무 흔한 풍경이 되었다. 3살 된 우리 딸도 얼마 전부터 TV에 나오는 뽀로로에 빠지게 되었다. 그 전에는 일부러 안보여줬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몸살에 걸리고, 아이는 구내염이 걸렸다. 그래서 둘이 같이 집에 있는데, 몸이 너무 힘들었다. 아이는 자꾸 놀아달라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TV를 켜서 뽀로로를 틀어줬다. 아이는 열심히 뽀로로를 봤다. 그 동안 나는 누워서 쉬었다. 한 번 보여주니 이후에는 아이가 먼저 "뽀로로 틀어줘."라는 말을 한다. 처음에는 뽀로로 말고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