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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내가 만나본 최악의 상사는? 요즘 직장생활에 관한 이슈가 많다. 미투 운동을 비롯해서 갑질 논란(대한항공 일가, 스타트업 셀레브 대표)까지 다양한 직장생활 이슈가 많다. 많은 회사원들이 지치고 힘들다. 나 역시 지치고 힘들어서 육아휴직을 한 경우이기도 하다.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다. 브런치, 블로그 등 직장생활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고, 업무를 잘하는 법, 기획서 작성, 마케팅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상사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업무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이런 직장 상사는 피하라.' 이런 이야기가 많다. 거기에 나오는 최악의 상사 유형 몇 가지를 소개해하자면 업무 능력이 없는 무능력한 상사, 욕설과 폭언을 일삼는 상사, 업무보다는 사내 정치에 관심.. 더보기
살기 위한 몸부림들 “ 나는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너희들을 괴롭힐 수 밖에 없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상사들은 초조해진다. 희망퇴직자 명단에 올라갈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모든 행동을 조심하게 된다. 그리고 성과를 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본인은 팀장이나 직책이 있기에 그 자리에 맡는 역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뱉은 말이 자기는 상사로서 직원들을 다그치고, 독려해서 성과를 만들도록 하는 게 본인의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나간 일들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까 걱정한다. 그리고 계획에 없던 일을 새롭게 만든다. 겉으로는 ‘업무의 재점검’이지만 실제로는 ‘꼬투리 안 잡히기’ 이다.이미 지나간 일은 지나간 것이다. 그 당시에 실수를 했다면, 그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면 된다. 그런데 과거의 실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