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이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남기 위해 괴롭히는 직장 상사 '살아남기 위해 괴롭히는 직장 상사' “ 나는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너희들을 괴롭힐 수 밖에 없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상사들은 초조해진다. 희망퇴직자 명단에 올라갈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모든 행동을 조심하게 된다. 그리고 성과를 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본인은 팀장이나 직책이 있기에 그 자리에 맡는 역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뱉은 말이 자기는 상사로서 직원들을 다그치고, 독려해서 성과를 만들도록 하는 게 본인의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나간 일들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까 걱정한다. 그리고 계획에 없던 일을 새롭게 만든다. 겉으로는 ‘업무의 재점검’이지만 실제로는 ‘꼬투리 안 잡히기’ 이다.이미 지나간 일은 지나간 것이다. 그 당시에 실수를 했다면, 그 실수를 인정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