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날의 기억 '그 날의 기억' "전치 16주입니다." 2015년 7월 19일은 내 인생에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조기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다가 대퇴부 골절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날 당시 기억은 뒤에서 부딪쳐서 떨어지는 순간 '딱'하고 내 다리에서 소리가 났다. 그리고 나서는 엄청난 고통이 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곧 119를 불렀고, 나는 앰뷸런스에 실려서 병원에 갔다. 축구를 한 뒤라 축구 유니폼에 땀과 흙먼지가 가득했다. 그것보다 더 아팠던 것은 응급실와서 엑스레이를 찍으러 갈 때였다. 내 왼다리는 L자 모양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 다리를 일자로 펴서 엑스레이를 찍어야 했다. 일자로 옆에서 펴주는데, 그 고통은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소리를 질렀다. "아~진짜 너무 아파, 죽을거 같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