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전문점

어떤 커피 전문점이 잘 나갈까? 우후죽순 늘어나는 카페들, 한국의 커피 시장은 여전히 성장중이다. 2014년부터 연평균 9.3%씩 성장해 16년 기준으로 커피시장 규모는 6조 4천억 규모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잘 나가는 카페는 '스타벅스'다. 스타벅스의 한국 매출이 1조가 넘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커피 시장의 매머드급 존재다. 그 이하로 투썸플레이스와 커피빈이 있다. 그 이하로 엔제리너스 커피, 할리스 커피, 이디야 커피 등이 있다. (국내 커피 전문점 매출 순위) (국내 커피 전문점 매출 순위)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외에도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등 다양한 카페가 있다.스타벅스가 독주하는 가운데 투썸, 커피빈이 추격을 하지만 버거워 보인다. 한국 시장에서 스타벅스의 위상은 더 높아질 것 같다. 스타벅스의 공격적인 점포 확.. 더보기
어마어마한 일회용컵의 사용량 '어마어마한 일회용컵의 사용량' 투썸플레이스 커피숍에 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자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컵에 담아준다. 가만히 앉아서 주위를 살펴보니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만 대부분 머그컵을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은 플라스틱컵에 커피를 담아준다. 하루에 소비되는 일회용 음료잔의 숫자는 얼마일까? 단순 수치로 계산을 해보겠다. 예를 들어서 1시간에 평균 20명의 고객이 찾아오고, 그 중에 80%를 일회용컵에 담아준다. 그러면 1시간에 16잔의 일회용컵이 사용된다. 커피숍의 하루 영업시간은 대략 15시간(오전 8시~ 오후11시)이다. 그러면 1일 일회용컵 사용량은 240잔이다. 하루에 1개 매장에서 240개의 일회용컵이 소비된다. 1개의 점포에서 이 정도 수치의 컵이 사용되고, 낭비된다. 물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