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만드는 미래 변화'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는 것보다, 집 안의 공기를 그대로 마시는게 건강에 더 나쁘지 않은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우리집에도 공기청정기가 1대 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 욕구는 다 비슷하다.
미세먼지로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매출이 엄청 늘었다고 한다. 앞으로 아파트를 지을 때도 공조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아파트가 나올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돔 형태로 부지를 만든 뒤에, 그 안에 거주지를 만들어서 사는 세상이 올 것이다.
그리고 공기도 빈익빈 부익부의 시대가 다가올 것이다. 좋은 공기는 부자들의 소유가 된다.
흔하게 돈을 지불해서 편의점에서 깨끗한 공기를 사서 마시려는 세상이 올 것이다. (물론 현재도 파는데가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 없는 공기 좋은 지역에 따라 부자동네, 가난한 동네가 나눠질 것이다.
여행 상품도 알프스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상품도 나오고, 미세먼지로 인해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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