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별로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따뜻한 봄이 왔네요. 월별로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더보기 국내 저가항공 기내식 서비스 국내 저가항공의 기내식 서비스 국내에도 수많은 저가항공사들이 있는데요. 저가항공사들이 여행시 제공하는 기내식 서비스 정리한 내용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더보기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렘' -제주 여행은 떠나기 전 '설렘' 8월 중순 제주도를 떠나는 항공권 예매를 했다. 제주도 방문은 이번에 가면 3번째다. 국내에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 사람의 대부분은 제주도일 것이다. 항공권을 예매를 할 때와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렘과 두근거림이 좋다. 여행을 가기 전 설렘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여행을 가기 전 여행지의 정보를 찾아보고, 후기를 찾아보면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떤 숙소에서 묵을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떤 구경을 할지 그 정보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많은 사람이 방문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서 나도 많은 사람들이 느낀 것 처럼 맛있을까라는 고민도 해본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설렘을 느끼기가 힘들어졌다. 힘들다기보다 설렘을 느끼는 감정이 메마른건지 모르겠다. .. 더보기 여름휴가 어디로 갈것인가? 여름 휴가철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다. 여름휴가 시즌은 보통 7월~8월이다. 그런데 최근 '얼리버드 여행객'이라 해서 붐비는 여름휴가철을 피해서 6월 즈음에 미리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숙박업소나 여행업체들은 이런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제 여행의 성수기라는 개념이 바뀔 것이다. 7월~8월에 여름휴가를 가는 사람은 여전히 많겠지만, 이전처럼 많지는 않을 것이다. 얼리버드 여행객을 잡기 위해서 여행업계는 더욱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서 기업에서도 여름 휴가 연차를 연중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성수기/비수기를 구분하는 의미가 모호해질 것이다. 여행업계나 숙박업계는 이런 변화의 흐름을 잘 이용해.. 더보기 여행은 어디를 가냐보다,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하다 '4박 5일의 여행' 5월 3일부터 시작된 여행이 7일, 오늘로 끝났다. 우리 가족3명과 처형네 가족 4명, 총 7명이 떠난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은 대구를 시작으로 마지막 여행지는 화성에서 마무리했다. 대구-포항-경주-김해-창원-대전-화성을 여행했다. 첫 날 서울에서 대구까지 7시간이 넘는 운전이지만, 이번 연휴가 길고, 무리하게 여행보다는 '쉼'과 '가족'이라는 목적으로 여행을 했기에 피로도는 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 가족처럼 연휴가 길어 여행을 떠난 가족이 많아서 유명 관광지나 맛집들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멀리까지 가서 기다리려고 했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오랜 시간 기다릴 수 없었다. 그래서 유명한 맛집이나 유명한 관광지는 가지 못했다. 그렇지만 차 안에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가족들과 호텔.. 더보기 시간은 붙잡을 수 없다. "시간은 붙잡을 수 없다." 여행을 하면서, 가족과의 시간외에 다른 잡생각을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하면서도 엉뚱한 생각 또는 다른 생각을 한다. 그게 필요이상으로 많으면 집중력 부족이다. 지금 가족과 보내는 여행, 이 소중한 시간 다시 오지 않는 시간 언제 커버렸는지 모를 딸의 모습 지금 소중한 시간을 잊지말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