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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생각들

어떤 커피 전문점이 잘 나갈까?

 우후죽순 늘어나는 카페들, 한국의 커피 시장은 여전히 성장중이다. 2014년부터 연평균 9.3%씩 성장해 16년 기준으로 커피시장 규모는 6조 4천억 규모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잘 나가는 카페는 '스타벅스'다. 스타벅스의 한국 매출이 1조가 넘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커피 시장의 매머드급 존재다. 그 이하로 투썸플레이스와 커피빈이 있다. 그 이하로 엔제리너스 커피, 할리스 커피, 이디야 커피 등이 있다.



(국내 커피 전문점 매출 순위)


(국내 커피 전문점 매출 순위)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외에도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등 다양한 카페가 있다.

스타벅스가 독주하는 가운데 투썸, 커피빈이 추격을 하지만 버거워 보인다. 한국 시장에서 스타벅스의 위상은 더 높아질 것 같다. 스타벅스의 공격적인 점포 확대 및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스타벅스 매니아들은 많다. 그런데 투썸 매니아, 커피핀 매니아는 찾기 힘들다.

스타벅스의 국내 시장 1위를 빼앗을 커피 전문점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