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하자!
2015년 대혼란과 공포에 몰아 넣었던 메르스를 기억할 것이다. 그 당시 대중교통 전면소독을 하고, 손세정제 구비 등 예방을 하려는 시도가 많았다. 그런데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메르스 당시의 공포를 잊은 모습이다.
물론 깨끗하게 소독을 하고, 청소를 하겠지만 예전과 같은 문구는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 버스에 탔을 때, 이 버스는 '매일 소독을 한다'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어서 전염병의 확산 등은 더디겠지만, 메르스 등 전염병의 공포시기 보다는 소독이나 청소를 덜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산 문제든, 인식 문제든 가장 중요한 것은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습관이다.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은 기본이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다양한 오염균들이 대기중에 있다. 100% 차단을 할 수 없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 죽고, 언론에서 xx전염병 공포라는 기사가 나오기 전에 예방 해야한다. '후회를 하기보다는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는 습관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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