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생각할까? 나 라는 사람의 보여지는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일까? 2020년 트렌드로 '멀티 페르소나' 가 꼽혔다고 한다.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런 내 모습도 진짜 내 모습일까?
나는 나 자신을 숨기고 있진 않을까? 살아가는 모습이 그대로 내 모습일 수도 있지만,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이 있지 않을까?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뭘까? 내가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은 뭘까? 당장 내가 원하는 것을 한다고 행복할까? 나도 내 자신을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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