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사람
말로 입은 상처
제품을 구매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을 하거나, 반품을 하면 된다. 그런데 한 번 뱉은 말은 환불, 반품을 할 수 없다.
직장 상사들의 언어 폭력은 심각한 수준이다.
“그렇게 일할거면 사표내라,” “생각없이 일처리 하는게 한심하다.” 한 번 뱉은 말로 상처를 받는다. 그리고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가끔 사람 성격 중에서 쿨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뱉은 말을 기억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건 쿨한게 아니다. 쿨한 척 할 뿐이다.
나는 성격이 쿨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쿨한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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