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대한 기억(가족여행) '첫 가족의 해외여행' 아버지 형제들은 계 모임을 하신다. 계 모임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가게 된 곳이 베이징, 북경이다. 작은 아버지 가족, 고모네 가족 등 20명이 가까운 인원이 한꺼번에 패키지로 중국을 떠났다. 정확하게 간 시기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방문을 한 것 같다. 베이징에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가이드께서 예전에는 베이징에도 옷을 벗고 다니거나, 외국인들이 보기에 안좋은 모습이 많았다. 그렇지만 중국 정부에서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강하게 규제를 했다고 한 것 같다. 당시에 방문한 곳이 이화원, 만리장성, 자금성이 기억난다. 중국의 건축물을 비교해보면 일단 크기가 압도적이었다. 땅과 인력이 풍부한 중국에서는 권력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크게 건축물을 지은 것 같.. 더보기 와이프와 오붓한 데이트 '감성타코' 오랜만에 와이프와 단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내일 6월 6일 현충일이라 휴일을 앞두고, 징검다리 연휴에 따라 하루 연차를 사용해서 오늘도 쉬었습니다. 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미안한 마음을 가득안고 오랜만에 단 둘이 데이트를 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간 곳은 합정역에 최근 오픈한 딜라이트 스퀘어로 갔습니다. 딜라이트 스퀘어 안에 있는 감성타코를 갔습니다. 멕시칸 음식은 온더보더 외에는 가본적이 없었는데, 와이프랑 단 둘이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딜라이트 스퀘어 지하 1층에 있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가 먹은 음식은 감성타코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감성 그릴드 파지타를 먹었습니다. 양이 와이프랑 둘이 먹기에는 많아서, 조금 남겼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더보기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것이 기업 '뭐가 중요한지 아는가? 미래를 말한다. ‘시장 점유율 확대’, ‘이익 극대화’ 이런 이야기는 회사 입장에서 옳은 말로 통한다. 그리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내용이라고 강조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 확대를 하고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서 기업의 핵심 활동을 잘 해야 한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한 활동이나, 마케팅이 기존의 형식에 얽매여서 보여주기 업무라는 것을 느낀다. 핵심활동이라는 것이 결국은 1등 따라 하기 또는 말 뿐인 경우가 많다. 시장의 1위나 선점자가 아니라면 기존과는 다른 방법을 해야 한다. 그런데 기존 1등이 하는 방식을 따라 하고, 보고 체계에 얽매여서 혼나지 않아야 할 일만을 한다...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