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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또 다시 잊고 지내는건 아닌지?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하자! 2015년 대혼란과 공포에 몰아 넣었던 메르스를 기억할 것이다. 그 당시 대중교통 전면소독을 하고, 손세정제 구비 등 예방을 하려는 시도가 많았다. 그런데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메르스 당시의 공포를 잊은 모습이다. 물론 깨끗하게 소독을 하고, 청소를 하겠지만 예전과 같은 문구는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 버스에 탔을 때, 이 버스는 '매일 소독을 한다'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어서 전염병의 확산 등은 더디겠지만, 메르스 등 전염병의 공포시기 보다는 소독이나 청소를 덜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산 문제든, 인식 문제든 가장 중요한 것은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습관이다.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 더보기
깨끗하고 안전한 물 확보를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물을 사먹는게 이젠 익숙하다. 예전엔 수도물을 끓여서 마시거나, 지하수를 마셨다. 물을 사서 마신다는게 말이 안되는 시절이 있었다. 흔한 그 물을 돈을 주고 사서 마신다는건 낭비라고 생각했다. 물을 사서 마시는건 외국에 놀러 갔을 때, 석회질이 많은 나라에서나 생수를 사서 마시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하수 오염과 노후화 된 수도관 등의 문제로 이젠 물을 돈으로 소비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대의 흐름으로 한국의 물 시장은 크게 2가지 시장이 생겼다. 생수 시장과 정수기 시장이다. 정수기가 한참 붐인 시절이 있었다. 코웨이의 정수기 렌탈 사업은 불티나게 정수기가 가정으로 보급되었다. 수돗물과는 다르게 필터로 정화된 물은 깨끗하다는 신뢰를 얻었다. 물론 정수기 세척과 관련된 문제도 생겼지만, 정수기는.. 더보기
무더위가 만들어낼 비즈니스 연일 지속되는 폭염 때문에 무더위를 피할 곳을 찾는 것이 일이다. 집에 있으면 에어컨을 종일 내내 가동해야 버틸 수 있다. 무더위 때문에 사람들은 시원한 카페, 은행, 동사무소 등 사람들 모이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이 모이면 비즈니스가 이뤄지기 좋은 환경이 이뤄진다. 무더위가 어떤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을까? 더보기